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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스터이미지와 벡터이미지

작성자 싸인큐(ip:)

작성일 2010-11-27 13:28:22

조회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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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래스터이미지와 벡터이미지

래스터 이미지는 여러 색채로 구성된 작은 화소들의 집합, 즉 픽셀 하나하나에 색채값을 설정하여 이미지를 구성하는 것으로 페인팅이나 포토리터칭 등의 작업에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벡터방식의 이미지가 크기의 확대, 축소에 이미지의 아무런 변화를 갖지 않는 반면 래스터(비트맵)방식의 이미지는 크기의 확대, 축소에 따른 이미지의 손실이 생기며 포토샵은 이러한 래스터계열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라 할 수 있다.

벡터 이미지는 객체지향이미지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어떤 물체 혹은 형상으로 이미지가 형성되는 것이다. 점과 점을 연결하는 선을 그릴 때 수학적 연산에 의해 계산된 곡선이나 직선을 만들며 이러한 선이나 그림들은 크기를 줄인다거나 확대해도 용량의 차이, 크기의 깨짐이나 변형이 없다. 이러한 벡터방식의 그림들은 점(앵커포인트)과 점들의 간격이나 위치의 변형이 가능하며 따라서 전체적인 이미지의 변형이나 수정이 매우 쉽습니다. 이러한 벡터방식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일러스트레이터, 코렐드로우, 프리핸드, 플래시 등이 있다.

래스터 이미지 300% 확대시
벡터이미지 300% 확대시

 

2. 기본색상모델

RGB모드는 빛의 삼원색인 Red(빨강), Green(녹색), Blue(파랑)을 혼합하여 모니터 상에 컬러를 표현한다. 컬러의 다양한 스펙트럼은 RGB 각 구성 요소의 빛의 세기를 조절하여 만들어 낸다. RGB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하여 각 픽셀마다 0부터 255까지의 구성요소를 할당한다. RGB의 구성요소 값이 모두 '0'이면 검정이 되고 '255'값이면 흰색이 된다.

CMYK모드는 Cyan, Magenta, Yellow, k(Black)의 네가지 잉크로 이미지를 프린트하는데 사용된다. 이미지를 프린트하려면 네 개의 판은 각기 하나의 색상의 잉크로 칠해진다. 각각의 색상판을 '분판'이라하는데 이 분판의 결합으로 이미지를 형성한다.

Lab 모드는 Luminance(밝기), a(Green~Red), b(Blue~Yellow) 모드는 포토CD의 범위가 넓어(RBG 보다도 표현 범위가 훨씬 높다.) 이미지 모드를 변경하기 위한 중간 모드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포토 CD 이미지를 불러올 때에도 RGB 모드로 직접 불러오는 것보다는 Lab 모드로 불러온 후 변경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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